자존감의 회복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아히도벨이라는 인물은 참으로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비참한 최후를 맞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그는 자신보다 지혜로우신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제 아무리 똑똑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보다 지혜로울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피조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약한 자존감이 문제였습니다.
자존감이란 스스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말합니다. 자존감이 약한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아히도벨은 충분히 자존감을 가질 만한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계획이 취소되자 자살을 하고 맙니다.
자존감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회복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자존감이 회복되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지혜로우신 하나님을 믿고,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를 넘어서서 자존감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