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습관
마 26:17~29
인생을 영위하는 데 아주 중요한 것이
습관입니다. 습관이 이어지면 운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꼭 가져야 할 습관이 하나 있는데 ‘감사의 습관’입니다. 감사의 습관을 가지고 살아야 치유력이 발휘되어 영육의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최후의 만찬 장면입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당신을 팔 제자와 함께 식사를 하시는 이 어둡고 슬픈 밤에도 그 분은 감사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가 습관이 되신 것입니다. 그 감사를 통하여
위기의 밤을 극복하고 계신 것입니다. 감사의 습관! 이것이
예수님의 중요한 습관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도 영육이 건강하려면 이 예수님의 감사의 습관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감사습관은 어떤 것입니까?
1. 구체적인 일상생활에서 주어진 작은 축복
앞에서도 감사하셨습니다.
최후의 만찬은 초라하고 슬픔의 만찬이지만 그 앞에 마련된 작은 축복인 빵과 음료
앞에서 감사하셨습니다. 먹는 것은 일상 중의 작은 것이지만 하나님의 축복임을 아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 식전 감사기도는 먹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축복기도로 발전하였고 그 축복기도는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이어졌습니다. 한 아이의 보리 떡 5개 물고기 2마리를 놓고 감사하시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면에서 오병이어는
‘감사의 기적’입니다.
구체적인 일상 속에서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해도 그것이 축복임을 인지할 때 예수님처럼
즉각적으로 감사하는 습관으로 사십시오. 그 때 순간순간 다가오는 작은 상처들이 저절로 치료될 것이며, 오병이어 기적과 같은 또 다른 엄청난 축복을 불러올 것입니다.
2. 삶의 위기 앞에서도 감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식사가
끝나면 자신이 체포당하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것을 알고 계시지만 이런 자신의 인생 최대 위기인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감사하고 계신 것입니다(27~28절). 삶의 위기 앞에서 감사하시는 것을 보면 감사는 예수님의
습관입니다. ‘어떻게 삶의 위기 앞에서도 감사할 수 있을까?’ 매우
중요한 이 질문의 대답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이 다스리고 있음을 믿는 믿음’ 입니다.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을
믿었기에 감사하고, 나사로의 죽음조차도 인류 부활의 소망이 될 것을 믿었기에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시련 중에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감사하는 것은 신앙의 위인들의 공통점입니다.
시련 중, 위기 중에도 믿음 때문에 감사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그러면 그 습관이
닥쳐온 시련과 위기의 상처에서 우리를 지켜주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꿈을 꾸게 하는 동력이 됩니다.
감사가 어려움을
치료하고, 그 감사가 미래의 희망의 문을 열었습니다. 믿음으로
기적의 주인공이 되고 구속사의 물꼬를 트는 위대한 삶을 살기 원하면 고난, 위기 중에도 하나님의 주권과
신실하심을 믿고 그 믿음으로 감사하므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십시오.

